그동안 테디클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겠군요.

잘 지내셨어요? 대구서 활동하던 안선영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정신없었네요.

최근들어 짬짬이 다시금 테디베어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주변 분들도 관심가져주셔서 함께 배우기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재료주문을 하려고 보니,

아이디며 비번이며 사용하던 메일주소며

기억나는게 없네요. 죄송한데, 바뀐 이 메일로 제 아이디 전송이 가능할까 해서요.

시간맞춰 전화하는게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늘 평안하시고, 회장님도 뵙고 싶네요^^